중고차 구입했는데 유리가 뿌옇게 잘 안보여요~ SM5 자동차유막제거

인천 간석동 소재 자동차외장관리 전문 샤인카입니다. 오늘 소개할 작업은 SM5 유리 유막제거/발수코팅입니다. 중고차 구입했는데 유리가 뿌옇게 되서 잘 안보인다고 하네요. 세차를 해봐도 똑같고 유리세정제로 아무리 박박 닦아봐도 변함없다고 오셨는데요.

유막은 세차나 세정제로 닦이지 않습니다. 유막제거제로 제거하셔야 합니다. 차주가 왜 유리가 뿌옇다고 하는지, 상태가 어떻길래 그러는지, 또 작업후에는 유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릴게요.

늘 같은차 타는 분들은 본인 차량 유리가 뿌옇게 보이는지 잘 몰라요. 적응이 되서 그렇답니다. 그러나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차주분처럼 타던 차량이 아닌 새로운 차량을 타면 유리의 차이를 금방 알수 있어요.

차주분이 유리가 뿌옇게 잘 안보인다는 이유는 유막때문에 그런건데요. 비올때 유리가 사진처럼 된다면 독자분의 차도 유막이 있다는겁니다. 보통 유막제거는 장마철에만 하는 줄로 아는데요. 유막제거는 겨울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사진처럼 실내외 기온차가 생기는 겨울철에도 유막때문에 운전이 힘들때가 많답니다. 이런 유리 보면서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겠어요? 도저히 운전 못하겠다고 차주분들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퇴근때 찍은 영상입니다. 유막제거/발수코팅 시공한지 7개월 경과한 상태이구요. 전면 35% 썬팅 시공했음에도 비오는 야간에 와이퍼 안키고도 잘보여 운전 가능합니다. 왜 유막제거/발수코팅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시나요?

 

차주분이 직접 약품 사서 시공했다가 더 안보인다고 온 사례입니다. 약품 사느라 돈 들이고 시공하느라 힘들이지 말고 전문 업체에 맡겨주세요. 막상 해보면 쉽지 않아요. 유막제거도 중요하지만 이후 시공하는 발수코팅이 더 중요하거든요.

왜 차주분이 유리가 안보인다고 하는지 확인해 볼까요? 물에 적신 타올로 닦아보면 답 나옵니다. 유막이 없는 차량은 물에 적신 타올로 닦아도 사진처럼 되지 않고 아주 맑게 나옵니다. 그런데 유막이 있는 차량들은 사진처럼 물이 군데군데 묻게 됩니다.

옆유리와 뒷유리도 물 흐른듯한 자국들이 즐비합니다. 유리가 이모양이라면 잘 안보일수밖에 없어요. 차주분이 원하는 맑고 선명한 유리 만들기 위해 유막제거/발수코팅 작업 들어갑니다.

마스킹으로 보양작업부터 해줍니다.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깨끗히 밀어 없애줍니다. 유막이 모두 제거된 유리에 다시 물에 적신 타올로 닦아서 유리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드릴께요.

어떤가요? 작업 전과 극명하게 다르지요? 이런 유리를 보면서 운전해야 기분좋게 안전하게 운전하실수 있습니다.

유막은 또다시 생깁니다. 때문에 유막 재안착을 지연시키고 비 올때 물방울 튕겨내어 운전하기 편하게 만들어줄 발수코팅 올려줍니다. 발수코팅의 지속력은 1년입니다.

 

 

비 올때 이런 모습이 연출됩니다. 예전에 시공한 차주분이 신기하다고 보내준 영상입니다. 어때요? 이런 유리 보고 싶지 않으세요?

비가 와야 유막제거 효과를 보는게 아닙니다. 매장 나가자마자 확 달라진 유리 보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