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유막제거 왜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가?

유막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유막이 유리를 뿌옇게 만들어 시야를 가리게 한다는 사실을 안 차주분들은 유막제거를 하게 되는데요. 유막은 다시 또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한번 유막제거 하신 분들은 주기적으로 계속 합니다. 이유는 맑고 선명한 유리 보다가 유막이 다시 생기면 답답해서 운전하기 힘들거든요.

유막제거는 유막이란걸 몰라서 안하는 분들은 있어도 한번만 시공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오늘은 그 증거 자료를 보여드립니다.

 

비만 오면 유리가 이렇게 보이지요? 이렇게 되는 이유도 유막의 소행입니다.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묻는게 아니라 묻은곳과 안묻은곳이 나누어져 있지요? 물이 안묻은 곳이 유막이 있는 자리랍니다.

또 실내외 기온차가 생길때 김서림이 생기는데요. 그럴때도 사진처럼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위 사진들은 차주분들이 안보여서 도저히 운전 못하겟다고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오늘 유막제거 시공할 차량은 SM520 차량입니다. 저희 단골고객이 차량 구입했는데 유리가 영 시원치 않다고 유막제거 하러 입고하셨네요.

이게 오늘 소개하는 SM520 차량 차주분의 입고 리스트 입니다. 가족차량들까지 전부 저희 업체에서 관리하는 분이라 얼마나 왔는지 정리해보니 이렇게나 많네요. 저희 매장 가장 큰 단골고객입니다. 차량을 자주 바꾸십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 구입할때마다 유막제거 작업은 항상 하십니다. 부인 차량인 엑센트 차량은 벌써 3번이나 재시공 하셨습니다.

유막제거 했던 차량을 운전하다 유막이 끼인 차량은 타보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단골 고객은 차량 구입할때마다 가장 먼저 유막제거 시공하는거랍니다.

새로 장만한 SM520 차량인데 유리가 영 시원치 않다고 유막제거 하러 왔는데요. 확인해보니 역시나 유막이 많네요. 이정도 유막이면 유리가 맑고 선명하게 안보일수밖에 없어요.

유막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에 적신 타올로 유리를 닦아보면 답 딱 나옵니다. 물이 전체적으로 묻지 않고 사진처럼 군데군데 묻는다면 100% 유막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동안 운행했던 차량들은 전부 유막제거 시공해서 맑고 선명한 유리 보면서 운전했었는데, 유막이 있는 차량 타보니 도저히 못타겠다고 하시니 차주분이 원하는대로 맑고 선명한 유리 만들어 드려야죠? 유막제거 작업 들어갑니다.

유막제거 들어가기전에 미리 보양작업부터 해줍니다. 유막제거제 묻으면 유리주변 고무가 변색이 될수 있기에 미리 보호해주는겁니다.

보양작업 끝났으니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유막제거 끝나고 다시 물에 적신 타올로 유리상태 확인 들어갑니다. 유막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보시다시피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묻은게 보일겁니다. 유막이 모두 제거됐다는 증거입니다. 유막이 모두 제거되면 리가 맑고 선명해서 마치 유리가 없는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유막제거는 모두 끝났으니 발수코팅 올려줍니다. 유막 재안착을 지연시키고 비 올때도 안심하고 운전하시라고 올려드리는겁니다.

 

 

보시다시피 발수코팅 덕분에 비가 오더라도 와이퍼 쓸일 없습니다. 발수코팅의 지속력은 1년입니다. 5년 넘게 시공하면서 검증된 데이타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모든 작업 마치고 출고대기중인 SM520 입니다. 이제 맑고 선명한 유리 만들어 드렸으니 안심하고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