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트코인 되나? 파이코인 가입,설치,채굴,핸드폰인증방법 총정리

비트코인, 방송에 워낙 많이 나와서 아마 모르는 분들이 없을겁니다. 한참 잘 나가던 비트코인이 떡락하면서 투자한 사람들 사이에서 반드시 떡상 하니 존버 해야 한다? 손절해야 한다? 갑론을박 많았지요. 요즘은 1비트코인이 6,500만원을 넘어가지만 처음 발행됐던 2010년에 얼마였는지 아세요? 1비트코인이 0.39달러(430원) 이었습니다. 500원도 안하던 비트코인이 6,500만원이 넘어갈지 누가 알았겠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코인은 #파이코인 입니다. 2019년 3월 스탠포드대 박사들이 처음 개발 발행했으니 벌써 2년 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2020년 12월에 1000만명 돌파해서 4번째 반감기 들어간 상태입니다. 현재 개발 2단계이며 2021년 안에 3단계 메인넷 돌입하게 되면 내년(예정)에 거래소 상장도 되어 비트코인처럼 직접 거래도 가능하게 됩니다. 즉, 현재는 거래소 상장이 안되있기에 현재 가치는 "0원" 입니다. 이건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였어요. 상장되면 가치가 정해지는겁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경우 별도의 채굴장비가 필요하지만 파이코인은 별도의 채굴기가 필요없는 스마트폰 무료채굴 입니다. 그렇다고 리소스 잡아먹지도 않아요, 4일째 채굴하고 있지만 배터리 조루,발열,느려짐 전혀 없이 24시간마다 클릭만 해주면 됩니다. 현재 가치는 0원이지만 비트코인처럼 상장되면 주식처럼 거래도 되고 현금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럼 파이 네트워크 파이 코인 가입,설치,채굴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들어가서 파이코인 검색하면 Pi Network 나옵니다. 클릭해서 설치

 

 

보시는것처럼 벌써 1,000만명이 넘게 다운로드 됐습니다. 1,500만명 돌파라네요.

 

 

파이코인도 블록체인 암호화폐 이기에 본인 인증을 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전화번호 둘 중 하나로 본인인증 하시면 되는데요. 전 전화번호로 했습니다.  

 

 

처음에 미국으로 국가 설정이 되어 있어요.

 

 

South Korea(한국) 으로 변경해준뒤 핸드폰 번호 입력합니다.

 

영문 대문자,소문자,숫자 조합해서 비밀번호 만듭니다.

 

 

이름과 성을 영어로 입력합니다. 여권에 기입된 알파벳으로 적어주세요. 사용자이름은 닉네임 같은 건데요. 추후 추천인으로 사용하기에 쉬운걸로 정하세요. 만일 여권 없고 영어이름도 잘 모른다 하면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영어이름 변환기 클릭

 

 

초대코드 입력하는 란이 나옵니다.

100gom 입력!!

백곰이 제 별명이라 100gom으로 만들었어요. ^^

초대코드 입력 안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요. 

 

 

메인화면 입니다.

보는것처럼 1파인코인이 생겼지요? 지금부터 채굴이 시작되는겁니다.

 

 

번개모양 누르면 채굴이 시작됩니다. 번개 누르고 바로 나와도 됩니다. 꼭 어플을 켜놔야 채굴이 이뤄지는게 아니랍니다. 단, 24시간마다 눌러줘야 채굴이 됩니다. 24시간 지난뒤 번개 누르지 않으면 채굴이 되지 않아요. 전 알람 맞춰놓고 바로 눌러줍니다. 

 

 

전화번호 인증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좌측 상단에 작대기 3개 눌러주세요.

 

 

맨 아래 프로필 클릭

 

 

스타트 버튼 누르면 인증 안되는 분들 많아요. 간단하면서 쉬운 방법 알려드릴게요. 바로 아래 manual instructions 클릭

 

 

+16508220314 이 번호로 문자 보내야 하는데요.

이대로 적으면 문자가 안가더라구요. + 대신 00700 누르고 나머지 번호 똑같이 눌러줍니다.

문자 받을 사람 0070016508220314 으로 입력하고

내용에 Text of the SMS 에 써 있는 숫자 4자리 적어서 전송하고 I HAVE SENT THE TEXT 클릭 하면 끝

 

PS. 거래소 상장되면 1코인당 가치가 2,000원~500,000원까지 예상가격이 다 다른데요. 꽁짜로 하루에 한번의 클릭으로 채굴하는 코인 나중에 상장되서 거래만 이루어진다면? 돈 드는것도 아닌데 한번 해보자구요. 비트코인 만큼은 아니더라도 금전적 가치가 생기면 나쁠게 없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