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여서 운전 못하겠다는 인천 젠트라, 자동차유막제거

안녕하세요. 인천 자동차 외장관리 전문 샤인카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유막제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자동차 유막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세차를 아무리 해도 유리가 맑지 못하고 뿌옇게 보이는 경험을 해 본 분이나, 비 올때 앞이 잘 안보여서 고생한 분들은 검색해 보고 유막이 범인이란걸 알게 되는데요. 유막이란 유리에 기름끼들이 달라붙어 막을 이루어 시야를 방해하는걸 말합니다.

앞이 잘 안보여서 도저히 운전 못하겠다고 하소연 하는 젠트라 차량이 입고되었는데요.  왜 그런 하소연을 하는지 유리 상태를 살펴보고, 유막은 어떻게 제거하며 비 올때도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도록 발수코팅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봅시다.

유막이 유리에 붙어 있으면 비 올때 사진과 같은 상황이 연출됩니다. 와이퍼를 켜도 그때뿐이죠? 그리고 와이퍼 블레이드를 교환해도 북북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게 전부 유막의 소행입니다.

다른 차주분들이 보내준 사진인데요. 유막은 비 올때만 시야를 방해하는게 아니랍니다. 요즘같이 실내외 온도차가 생기는 겨울에도 사진처럼 운전을 방해합니다. 유막제거 시공은 장마철에만 해야 하는게 아니라 겨울철에도 해야 한답니다. 자동차유막제거 작업이 왜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제 차 퇴근길에 찍은 영상입니다. 유막제거만 하는게 아니라 유막제거 후에 발수코팅까지 시공해 드리는데요. 자동차유막제거를 하고 발수코팅을 하게 되면 비오는 야간에도 와이퍼 안켜고 운행 가능할 정도로 맑고 선명한 유리가 됩니다.

왜 차주분이 안보인다고 하소연 하는지 살펴 볼까요? 유막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에 적신 타올로 유리를 닦아보면 딱 답 나옵니다. 물이 전체적으로 묻어야 유막이 없는것이며 사진처럼 군데군데 물이 안묻은 곳이 있다면 그곳이 전부 유막이 있다는겁니다. 형광등 비추는 모습이 똑바로 비추지 못하고 어지럽지요? 오죽하면 썬팅도 안하고 운행할까요?

이 유리가 자동차유막제거 후 어떻게 되는지 잘 보세요. 안심하고 운전할수 있도록 유막제거/발수코팅 들어갑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앞서 마스킹으로 보양작업부터 해줍니다. 작업중 기계회전에 쓸려 상처가 날수 있는 부위 보호해주는겁니다.

보양작업까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제거해줍니다.

유막이 모두 제거된 유리입니다. 맑고 선명하지요? 유막제거 전과후 비교사진 올라갑니다.

확연한 차이 느껴지시나요? 실물로 보면 더 확연한 차이 느낄수 있어요. 엄청 맑아졌어요. 차주분 유리상태 보더니 그동안 유리가 뿌옇게 보여서 썬팅 못했는데 이제 잘 보이니 바로 썬팅하러 간다고 하네요.

유막은 또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유막 재안착을 지연시키고 비 올때 물방울 튕겨내어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수코팅 올라갑니다.

발수코팅 덕분에 비 올때도 탁 트인 시야를 볼수 있답니다. 와이퍼 켤 일 없어요. 발수코팅의 지속력은 1년입니다.

이제 차주분은 1년 동안은 유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닦아도 유리가 뿌옇다면 유막제거 시공 한번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