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리유막제거 꼭 해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자동차 외장관리 전문 샤인카입니다. 오늘은 차유리유막제거 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유막에 대해 알고 있나요?

유막이란 공기중에 떠다니는 기름 덩어리들이 유리에 흡착해서 막을 이루는걸 말합니다. 그 유막이 유리를 뿌옇고 만들어 운전을 방해한답니다. 유막을 확인하는 방법과 유막제거 하면 유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릴게요.

차유리유막제거 왜 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비 오면 유리가 이렇게 되지요? 이게 다 유막의 소행인데요. 공기중에 떠도는 기름이 내려앉은거라 유막은 새차도 새유리에도 있어요.

유리가 안보여서 차주분들이 운전 못하겠다고 보내온 사진인데요. 이것 역시 유막의 소행입니다. 기온차가 생기는 겨울철에도 유막은 운전을 방해합니다. 유막제거는 여름에만 하는게 아니랍니다. 아무리 닦아도 유리가 맑지 못하고 뿌옇게 보인다면 유막제거를 하세요.

유막은 또 와이퍼 켰을때 소리를 나게도 합니다. 와이퍼 소리 난다면 와이퍼 블레이드 먼저 갈아보고 그래도 소리가 난다면 유막제거 해보세요.

유막제거후 발수코팅을 해놓으면 비가 오는 야간에도 이처럼 잘 보여서 와이퍼 굳이 안켜고도 운행가능합니다.

유막에 대해 알려지면서 시중에 유막제거제 팔기도 하는데요. 차주가 직접 유막제거제 구입해서 시공했다가 더 안보여서 입고한 경우에요. 유막제거 사진이나 영상 보면 쉬워 보이지요? 하지만 막상 해보면 그리 녹녹한 작업은 아니에요.

유막제거 시공하려고 알아봐도 시공하는 업체들 많지 않지요? 시공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시공하는곳 찾기도 어려워요. 저희 샤인카는 5년 넘게 시공하고 있기에 시공댓수도 데이타도 많아 제대로 확실하게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유막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젖은 타올로 닦아보면 답 딱 나와요. 젖은 타올로 닦았을때 유리가 이렇게 나온다면 100% 유막이 많다는겁니다. 유막이 없는 차량이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쫙 묻어요. 사진처럼 물이 묻은 곳과 안묻은 곳이 있다면 유막이 많다는 겁니다.

이정도로 유막이 많으니 유리가 뿌옇게 보인다고 할만 하네요.

차유리유막제거 해서 차주가 원하는 맑고 선명한 유리 만들어 드릴게요.

모든 작업은 보양작업이 중요합니다. 유막제거제 유리주변 고무에 묻어 변색이 될수 있기에 마스킹으로 보양작업 꼭 해준다음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깨끗히 밀어줍니다.

차유리유막제거 모두 끝나고 젖은 타올로 다시 닦아봤는데 작업 전과 확연히 다른 유리가 보이시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유막은 다시 생깁니다. 때문에 유막 재안착을 지연시키고 비 오더라도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는 발수코팅 올려줍니다.

간혹 유막제거 하지 않고 발수코팅 올리는 분들 있는데요.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유막을 제거하지 않고 발수코팅 올려버리면 유리가 더 뿌옇게 보입니다.

발수코팅 올려주고 경화시켜 줍니다. 발수코팅 차주들의 검증된 지속기간은 1년입니다. 발수코팅을 해놓으면 비 올때 어떤 장면이 연출되는지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시공한 차주분이 아주 흡족하다고 보내준 영상입니다. 비 오는데도 와이퍼 안키고 주행하는게 보일겁니다.

 

 

옆유리도 물방울이 다 날아가기에 백미러 또한 잘 보입니다.

 

 

제가 퇴근할때 찍은 영상입니다. 비 오는 야간에도 와이퍼 안키고도 잘 보입니다.

 

유막제거/발수코팅이 모두 끝난 유리 상태입니다.

차주분의 리얼후기입니다. 평상시에는 맑고 선명한 유리 보면서 편안히 운전하다가 비가 오더라도 물방울 튕겨내어 와이퍼 없이도 운전할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지속력 다하는 1년 뒤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