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리 유막제거, 차량 기변후 첫작업으로

차유리에 유막이 끼이면 유리가 뿌옇게 잘 안보이게 됩니다. 맑은 날에도 시야를 가려 운전을 방해하는데 잘 못느낄뿐입니다. 그러다가 비가 오면 시야가 안좋아짐을 확 느끼게 되지요. 비 올때 운전하기 힘들 정도로 시야가 안좋다면 차유리 유막제거 시공해보세요. 확 달라진 맑고 선명한 유리 볼수 있답니다. 유막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기름끼들이 유리에 흡착해서 막을 이루는거라 새차도 새유리도 유막은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차량은 BMW 330i 차량입니다. 2년전에 K3 타실때 차유리 유막제거 시공 받은 차주분인데, 차량 기변후 이전 차 만큼 유리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유막제거 시공하러 오셨습니다. 유리의 선명함이나 발수코팅의 지속기간 이미 검증한 차주분이기에 첫작업으로 차유리 유막제거 시공하러 오신겁니다.

 

비 오면 유리가 이렇게 보이죠? 100% 유막의 소행입니다.

사진들은 차주분들이 유리가 잘 안보여서 운전 못하겠다고 보내온 사진들인데요. 비 오지 않는 날임에도 유막이 끼여 운전 불가능합니다. 이런 유리 보면서 운전 할수 있겠어요? 왜 차유리 유막제거 시공해야 하는지 이해가시죠?

차주분이 왜 찾아왔는지 유리 상태 확인해볼께요. 유리에 끼인 유막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에 적신 타올로 유리 닦아보면 금방 알수 있어요.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묻지 않고 사진처럼 곰보 핀것처럼 군데군데 물이 묻은 곳과 안묻은 곳이 나워진다면 물이 안묻은 곳은 전부 유막이 자리잡고 있는겁니다.

이렇게 유막이 자글자글 끼여 있으니 잘 안보일수밖에 없어요. 이전차는 유막제거 되 있었으니 그 차이를 극명하게 느낀겁니다. 차주분이 원하는 맑고 선명한 유리 만들어서 안심하게 운전할수 있게 해드릴게요.

작업에 앞서 보양작업부터 해줍니다. 유리 주변 고무에 유막제거제 묻으면 허옇게 변색될수 있거든요.

보양작업이 끝났으면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제거해줍니다.

백미러까지 빠짐없이 시공해줍니다.

유막이 남아 있는지 다시 한번 물에 적신 타올로 닦아 상태 확인해줍니다. 어때요? 물이 전체적으로 이쁘게 묻었지요? 작업전 유리 보고 싶다고 위로 올릴 필요 없어요. 반반 사진 바로 보여드릴게요.

차이 느껴 지시나요?

유막은 또 쌓이게 됩니다. 유막의 재안착을 지연시키고 비 올때 물방울 튕겨내서 운전 편하게 해주는 발수코팅 올려줍니다. 발수코팅의 지속력은 1년 입니다. 즉, 차유리 유막제거 시공 한번 하면 적어도 1년 동안은 유리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얘깁니다. 7년 동안 수백대 시공하면서 검증한 데이타입니다. 믿으셔요.

보시다시피 비 오더라도 발수코팅 덕분에 물이 날아가기에 와이퍼 없이도 운전 가능하답니다.

시공한 차주분들의 후기입니다. 굳이 비올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출고 하는 즉시 확 달라진 유리 볼수 있어요.

지속력 다하는 1년 뒤에 재시공 할때 다시 뵈요. 유리 걱정은 하지 말고 펀드라이빙 하세요.